엘지 식기세척기 소금부족 알람 떴을 때 집에서 바로 해결하는 초간단 조치 가이드
엘지 오브제나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다 보면 갑자기 디스플레이에 '소금 부족' 아이콘이 깜빡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설거지 거리는 쌓여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알림 때문에 당황하셨을 분들을 위해, 서비스 센터를 부르지 않고도 집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관리 비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 식기세척기에 소금이 필요한 이유
- 소금 부족 알림이 뜨는 원인 분석
- 소금 보충 전 준비물 확인
- 단계별 소금 보충 및 즉시 조치 방법
- 소금 보충 후 필수 체크 리스트
- 전용 소금이 없을 때 임시 방편 주의사항
- 소금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식기세척기에 소금이 필요한 이유
식기세척기는 단순히 물로 씻는 가전이 아니라 내부의 '연수 장치'를 통해 물의 성질을 변화시켜 세척력을 높입니다.
- 물때(석회) 방지: 수돗물 속에 포함된 칼슘과 마그네슘 성분을 제거하여 그릇에 하얀 얼룩이 남는 것을 방지합니다.
- 기기 수명 연장: 내부 배관이나 히터에 석회가 쌓이는 것을 막아 기기의 고장을 예방합니다.
- 세척 성능 향상: 연수된 물은 세제가 더 잘 풀리게 도와주어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소금 부족 알림이 뜨는 원인 분석
단순히 소금이 다 떨어진 경우 외에도 여러 상황에서 알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실제 소금 소진: 약 1kg 정도의 소금을 투입한 후 사용 횟수에 따라 자연스럽게 소모된 경우입니다.
- 소금 농도 감지 오류: 소금을 넣었음에도 내부에서 잘 섞이지 않아 센서가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 연수 장치 설정 오류: 거주 지역의 물 경도에 비해 연수 설정 단계가 너무 높게 설정되어 소모 속도가 빠른 경우입니다.
소금 보충 전 준비물 확인
보충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 물품을 미리 준비하면 주변을 더럽히지 않고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 식기세척기 전용 소금: 순도 99% 이상의 정제염을 권장합니다.
- 전용 깔때기: 제품 구입 시 동봉된 플라스틱 깔때기가 필요합니다.
- 긴 막대 혹은 숟가락: 뭉친 소금을 젓기 위한 용도입니다.
- 물컵 혹은 급수용 용기: 소금과 함께 부어줄 물을 담는 용도입니다.
- 마른 행주: 투입구 주변에 흘린 소금물을 닦아내기 위해 필요합니다.
단계별 소금 보충 및 즉시 조치 방법
엘지 식기세척기 하단 바스켓을 빼내면 좌측 하단에 소금 투입구가 보입니다. 아래 순서를 정확히 따라주세요.
- 하단 바스켓 제거: 내부 공간 확보를 위해 아래쪽 식기 바구니를 완전히 밖으로 꺼냅니다.
- 투입구 캡 열기: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소금함 뚜껑을 엽니다. 이때 내부에 물이 가득 차 있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 깔때기 거치: 구멍에 맞춰 전용 깔때기를 안정적으로 꽂아줍니다.
- 소금 투입: 전용 소금 1kg 한 봉지를 천천히 부어줍니다. 이때 안쪽에 있던 물이 밖으로 넘치게 되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저어주기: 막대를 이용해 내부의 소금을 충분히 저어줍니다. 소금이 딱딱하게 굳어 있으면 센서가 인식하지 못하므로 바닥까지 잘 섞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 물 보충(초기 설치 시): 만약 제품을 처음 사서 소금을 처음 넣는 경우라면, 소금 1kg과 함께 물 1리터 정도를 함께 부어주어야 합니다.
- 입구 청소: 뚜껑 주변에 묻은 소금 알갱이를 젖은 행주로 깨끗이 닦아냅니다. 잔여 소금이 남으면 스테인리스 부식의 원인이 됩니다.
- 캡 밀봉: 시계 방향으로 소리가 날 때까지 꽉 돌려 닫습니다.
소금 보충 후 필수 체크 리스트
소금을 넣었다고 해서 바로 알람이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 즉시 세척 실행: 소금을 보충한 직후에는 반드시 '급속' 코스나 '헹굼' 코스를 빈 상태로 가동해야 합니다. 넘친 소금물이 내부에 방치되면 바닥판이 부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알람 해제 시간: 소금을 충분히 섞어주었더라도 센서가 농도를 감지하는 데까지 약 2~3회 정도의 추가 세척 사이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설정 확인: '설정' 버튼을 눌러 본인 거주 지역의 수질 경도에 맞는 단계(L0~L4)가 제대로 입력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전용 소금이 없을 때 임시 방편 주의사항
당장 전용 소금이 없어서 주방에 있는 소금을 써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천일염 절대 금지: 천일염에는 미네랄과 간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연수 장치의 이온 교환 수지를 망가뜨립니다.
- 맛소금/구운소금 금지: 조미료가 섞인 소금은 기기에 치명적인 고장을 일으킵니다.
- 순수 정제염 확인: 전용 소금이 없다면 '순도 99% 이상의 정제염'은 임시로 사용 가능하지만, 가급적 입자가 큰 식기세척기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센서 인식률이 높습니다.
소금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사용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 질문: 소금을 가득 넣었는데도 불이 안 꺼져요.
- 답변: 소금이 뭉쳐 있어서 그렇습니다. 뚜껑을 다시 열고 막대로 바닥까지 휘저어 소금을 녹여준 뒤 한두 번 작동시켜 보세요.
- 질문: 소금은 얼마나 자주 보충해야 하나요?
- 답변: 사용 횟수와 수질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3개월에 한 번 정도 보충하게 됩니다.
- 질문: 린스랑 소금이랑 같은 건가요?
- 답변: 다릅니다. 린스는 건조를 돕는 보조제이고, 소금은 물의 석회질을 제거하는 연수용입니다.
- 질문: 소금을 안 넣고 사용하면 고장 나나요?
- 답변: 즉시 고장 나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릇에 하얀 가루가 묻어나고 내부 히터 성능이 저하되어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질문: 소금함 안에 물이 가득 차 있는데 퍼내야 하나요?
- 답변: 아니요. 물이 차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소금을 부어 넣으시면 됩니다. 넘치는 물은 닦아내기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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