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내 맥북 에어 13.3" 문제, 이렇게 깔끔하게 해결했어요! (맥북에어 13.3 해결 방법 완벽

by 65sfjkasf 2025. 9. 29.
내 맥북 에어 13.3" 문제, 이렇게 깔끔하게 해결했어요! (맥북에어 13.3 해결 방법 완벽
배너2 당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내 맥북 에어 13.3" 문제, 이렇게 깔끔하게 해결했어요! (맥북에어 13.3 해결 방법 완벽

가이드)

목차

  1. 화면이 안 켜질 때: 블랙 스크린 문제 해결
  2. 배터리가 빨리 닳을 때: 효율 극대화 설정
  3. 발열이 심할 때: 온도 낮추는 관리법
  4. 느려진 성능 개선: 시스템 최적화 팁
  5. 키보드/트랙패드 오작동 대처법
  6. 소프트웨어 문제: macOS 재설치 및 복구

화면이 안 켜질 때: 블랙 스크린 문제 해결

블랙 스크린 현상 진단 및 조치

맥북 에어 13.3인치를 사용하다 보면 전원 버튼을 눌러도 화면이 까맣게 먹통인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단순히 잠자기 모드에서 깨어나지 못했거나, 시스템 관리 컨트롤러(SMC)나 비휘발성 랜덤 액세스 메모리(NVRAM/PRAM)에 오류가 생겼을 때 발생합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인 강제 재시동을 시도해 보세요. 전원 버튼을 10초 정도 길게 눌러 완전히 끈 후, 다시 전원을 켜봅니다.

만약 강제 재시동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SMC 재설정이 필요합니다. 2018년 이후 출시된 T2 칩 탑재 모델(대부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맥북 에어)은 다음 절차를 따릅니다. 맥북을 끈 상태에서, 오른쪽 $\text{Shift}$ 키, 왼쪽 $\text{Control}$ 키, 왼쪽 $\text{Option}$ 키($\text{Alt}$)를 동시에 7초간 누릅니다. 그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추가로 누른 상태로 7초를 더 누릅니다. 총 14초 후 모든 키에서 손을 떼고 잠시 기다린 후, 다시 전원 버튼을 눌러 맥북을 켭니다. 구형 모델(T2 칩 미탑재)은 맥북을 끈 상태에서 $\text{Shift} + \text{Control} + \text{Option} + \text{전원 버튼}$을 동시에 10초간 누른 후 손을 떼고 전원을 켭니다.

NVRAM/PRAM 재설정도 시도해 볼 만합니다. 맥북을 켠 직후 $\text{Option} + \text{Command} + \text{P} + \text{R}$ 네 개의 키를 동시에 누르고 있다가, 맥북이 두 번째 시동음을 내거나(사운드가 있는 모델의 경우) 애플 로고가 두 번째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면 손을 뗍니다. 이 과정은 디스플레이 해상도, 시동 디스크 선택, 시간대 등 저장된 설정을 초기화하여 블랙 스크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빨리 닳을 때: 효율 극대화 설정

배터리 성능 관리 및 모니터링

맥북 에어 13.3인치 모델은 뛰어난 휴대성만큼 배터리 사용 시간이 중요합니다. 배터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소모된다면, 먼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시스템 설정(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to$ '배터리' $\to$ '배터리 성능 상태'에서 '성능 최대치'와 '사이클 수'를 확인하세요. 사이클 수가 높거나 '성능 최대치'가 낮다면 배터리 교체를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설정 최적화

배터리 수명 관리를 위해 '배터리 성능 상태' 아래의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과 '배터리 수명 관리' 옵션을 반드시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스템 설정' $\to$ '배터리' 메뉴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조정합니다.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최소한으로 낮추고, 사용하지 않을 때 디스플레이가 자동으로 꺼지는 시간을 짧게 설정하세요.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을 켜는 것도 좋습니다.

백그라운드 앱 및 프로세스 관리

배터리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주범은 불필요하게 실행 중인 백그라운드 앱과 프로세스입니다. 활성 상태 보기 앱을 열어 '에너지' 탭을 확인하세요. 여기서 에너지 소모량이 높은 앱들을 파악하고, 사용하지 않는 앱은 완전히 종료(종료가 아닌 $\text{Command} + \text{Q}$로 앱을 닫음)해야 합니다. 특히 웹 브라우저의 탭 수가 과도하게 많거나, 스트리밍 서비스, 화상 회의 앱 등은 전력 소모가 매우 크니 사용 후 즉시 종료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발열이 심할 때: 온도 낮추는 관리법

발열 원인 파악과 환경 개선

맥북 에어 13.3인치는 팬리스(일부 구형 모델 제외) 설계로 인해 고사양 작업을 할 때 발열이 느껴지기 쉽습니다. 과도한 발열은 성능 저하(쓰로틀링)를 유발하고 장기적으로는 하드웨어 수명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발열이 심하다면 먼저 맥북이 놓인 작업 환경을 점검해야 합니다. 침대 이불, 소파 쿠션 등 통풍이 되지 않는 부드러운 표면 위에서 사용을 피하고, 항상 딱딱하고 평평한 표면 위에서 사용하세요. 랩탑 스탠드나 쿨링 패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해결책입니다.

시스템 부하 줄이기

발열의 직접적인 원인은 $\text{CPU}$나 $\text{GPU}$의 과부하입니다. '활성 상태 보기' 앱에서 $\text{CPU}$ 탭을 확인하고, $\text{CPU}$ 사용률이 높은 프로세스를 찾아 종료하세요. 렌더링, 고화질 동영상 편집, 게임 등 고부하 작업을 동시에 여러 개 수행하는 것을 피하고, 작업을 분산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파인더(Finder)의 색인 작업($\text{mds_stores}$ 또는 $\text{mdworker}$)이 백그라운드에서 진행될 때도 일시적으로 발열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시스템 최적화 과정이므로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및 $\text{OS}$ 업데이트

애플은 $\text{macOS}$ 업데이트를 통해 전력 관리 및 발열 제어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개선합니다. 맥북 에어를 항상 최신 버전의 $\text{macOS}$로 유지하고, 설치된 응용 프로그램들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호환성 문제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소모를 방지해야 합니다.


느려진 성능 개선: 시스템 최적화 팁

저장 공간 확보의 중요성

맥북의 저장 공간, 특히 $\text{SSD}$에 여유 공간이 부족하면 시스템 성능이 현저히 저하됩니다. 맥북 에어 13.3인치 사용자라면 '시스템 설정' $\to$ '일반' $\to$ '저장 공간'에서 여유 공간이 최소 $10%\sim 20%$ 이상 남아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저장 공간 관리'를 클릭하여 '추천' 항목에 있는 'iCloud에 저장', '공간 절약' 등의 기능을 활용하여 불필요한 파일을 정리하고 공간을 확보하세요. '다운로드' 폴더나 '휴지통'도 주기적으로 비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시동 항목 및 캐시 관리

맥북이 부팅될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시동 항목(로그인 항목)이 많으면 시동 속도가 느려지고 시스템 자원을 불필요하게 잡아먹습니다. '시스템 설정' $\to$ '일반' $\to$ '로그인 항목'에서 사용하지 않는 항목은 모두 비활성화하거나 제거하세요. 또한, 시스템과 앱이 사용하는 캐시 파일이 과도하게 쌓이면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클리너 앱을 사용하거나, 수동으로 '라이브러리' 폴더($\text{~/Library/Caches}$ 및 $\text{/Library/Caches}$) 내의 불필요한 캐시 폴더를 삭제(단, 중요한 시스템 파일이 아닌지 확인 필요)하여 시스템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text{macOS}$ 클린 설치 고려

위의 모든 조치에도 불구하고 성능 개선이 미미하다면, 궁극적인 해결책으로 $\text{macOS}$ 클린 설치(포맷 후 재설치)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누적된 알 수 없는 시스템 파일 오류나 찌꺼기 파일 등을 완전히 제거하여 맥북을 처음 구입했을 때와 같은 최적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클린 설치 전에는 반드시 모든 중요 데이터를 외장 드라이브나 $\text{iCloud}$에 완벽하게 백업해야 합니다.


키보드/트랙패드 오작동 대처법

외부 장치 연결 및 설정 확인

키보드나 트랙패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는 먼저 $\text{USB}$ 허브나 다른 외부 장치가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연결된 장치를 모두 분리한 후 다시 테스트해보세요. 또한, '시스템 설정' $\to$ '손쉬운 사용' $\to$ '포인터 제어기' 또는 '키보드' 설정에서 마우스 키느린 키 등의 접근성 기능이 실수로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비활성화합니다.

SMC 및 NVRAM 재설정 (다시 한번)

키보드와 트랙패드는 시스템 관리 컨트롤러($\text{SMC}$)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앞서 언급된 SMC 재설정이 오작동 해결의 핵심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text{NVRAM/PRAM}$ 재설정 역시 일부 입력 장치와 관련된 설정을 초기화하여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간섭 및 연결 해제

무선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는 경우, 주변의 블루투스 간섭으로 인해 입력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설정' $\to$ '블루투스' 메뉴에서 연결된 장치를 모두 해제하고 다시 연결하거나, 다른 무선 장치(예: 무선 공유기)와 거리를 두어 간섭을 최소화해보세요.


소프트웨어 문제: $\text{macOS}$ 재설치 및 복구

복구 모드를 통한 $\text{macOS}$ 재설치

맥북 에어 13.3인치에서 해결되지 않는 심각한 소프트웨어 충돌, 부팅 문제 등이 발생하면 $\text{macOS}$ 복구 모드를 통해 시스템을 진단하고 재설치해야 합니다. $\text{Apple}$ $\text{Silicon}$($\text{M}$칩) 탑재 모델은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시동 옵션' 화면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 후 '옵션'을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하여 복구 모드로 진입합니다. $\text{Intel}$ 기반 모델은 전원을 켠 직후 $\text{Command} + \text{R}$을 길게 눌러 복구 모드로 진입합니다.

복구 모드에서는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시동 디스크의 오류를 진단하고 복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text{macOS}$ 다시 설치' 옵션을 선택하여 기존 파일을 유지하거나(클린 설치가 아닌 경우), 디스크를 포맷한 후(클린 설치를 원하는 경우) $\text{macOS}$를 새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시간과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며, 특히 클린 설치 시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시동 가능한 외장 드라이브 생성

만약 맥북이 아예 부팅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다른 $\text{Mac}$ 컴퓨터를 사용하여 시동 가능한 외장 $\text{macOS}$ 설치 드라이브를 $\text{USB}$ 메모리 등에 생성하여 이를 이용해 복구 및 재설치를 진행하는 고급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서비스 센터 방문 전에 스스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최후의 소프트웨어 해결책입니다.